드레텍 스탑워치 사용후기 드레텍 타이머 리뷰 드레텍 초시계 시험준비 후기 T186
오늘은 유명한 스탑워치이자 타이머인
드레텍 사의 스톱워치를 소개하려고 한다.
실제로 공시생, 어린 학생, 대학생 심지어 직장인 사이에서도
본인들의 공부시간이나 업무시간, 자기계발을 위해서 스탑워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나 역시 실제로 내가 사용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카운팅하기 위해 해당 제품을 구매했다.
특히 새해 다짐이 가장 불타는 연초에 어울리는 아이템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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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스탑워치를 굳이 왜 써야 하는 가? 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공시생 처럼 시험 준비를 제대로 해야 하는 사람들은
하루 중 공부시간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게 시험의 등락을 결정할테니
스탑워치나 타이머의 중요성은 당연할 것이다.
그렇다면 일반인들이 굳이 스탑워치를 써야 하는 이유는 뭘까?
우선은 철저한 시간관리를 통한 자기계발을 위해서다.
대부분 자기가 나름의 계획을 세우고 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스탑워치로 기록해보면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
나 역시도 평소에는 얼마나 공부하는지 느낌, 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드레텍 스탑워치를 장만해서 실제로 시간을 재보니
책 읽는 시간도 내 예상보다 1시간 정도 적었고
목적없이 sns를 하거나 멍때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아서 당황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늘 말하는 게 철저한 시간관리다.
이렇게 시간 관리를 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뭘까???
다이어리나 스케쥴러만 열심히 쓰는 것도 분명 도움된다. (추가로 포스팅 예정)
그러나 다이어리에 쓴 것은 텍스트로 된 것에 불과하고 실제로 이행했는지 여부는 남을 수가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7800원만 투자하면
이렇게 손실되는 하루 중 내 시간을 없애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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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가 측정하고 싶은 시간을 정한다.
내 경우 실제로 하루 중 책 읽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했기에
다른 시간보다는 순수하게 책만 읽는 시간을 측정하려고 했다.
사용방법은 아래와 같다.
우선 왼쪽에 있는 두번째 키를 누르면 00:00:00로 스탑워치를 시작하는 초기단계가 셋팅된다.
여기서 간단하게 젤 위에 있는 큰 원 버튼을 누르면 초시계가 시작된다.
잡생각이 들어서 잠시 멈추고 싶다면 큰 원 버튼을 다시 누르면 된다!
이렇게 실제로 집중한 순 시간을 기록하는 것이다.
그리고 1, 2, 3번 버튼은 순서대로 시간, 분, 초를 의미한다.
혹시나 실수로 큰원 버튼을 눌러서 기록이 잘 못될 수도 있다.
이런 경우를 막기 위해선 오른쪽에 있는 자물쇠 모양의 버튼을 오른쪽으로 당기면 된다.
5초가 지나고 큰 원 버튼을 눌러서 중지를 눌렀다.
집중 시간을 기록하는 경우에는 사용할 일이 없겠지만, 다시 0초로 바꾸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럴 때는 위의 2개 버튼을 동시에!! 손가락으로 꾹 누르면 다시 00;00:00로 초기화 된다.
별도로 시간을 측정하지 않을 때는 왼쪽 첫번째 버튼을 눌러서 시계로 써도 된다.
그러나 구매 목적에 맞게 시계로만 사용하지 않고,
나의 집중시간을 기록하는 좋은 도구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____^
실제로 사용해보니,
책 읽다가 연락이 오면 스탑워치를 멈추고
또 화장실을 가거나 자리를 이석할때도 의식적으로 스톱워치를 멈췄다.
그러다 보니 멈추는 행위 자체가 귀찮아서 집중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다..!
이상 드레텍 디지털 타이머 후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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